본문 바로가기
골프 리뷰

생애 첫 일본 골프 여행, 구마모토여행(그랜드 프레사 호텔)

by 코레지 2023. 11. 27.
반응형

어렸을 때 남들 만큼 해외를 다녔지만 결혼후에 그리 많이 나가지 못했던 해외 여행을 골프라는 운동을 배우고 나서 자주 가기 시작한다.  

 작년 겨울에 태국, 이번에 일본. 어떻게 우연히 두 부부동반 멤버가 구성되어 작년에 태국과 올 다른 부분와 일본.

작년 태국은 어떻게 보면 오랜만에 간 해외 여행이고, 첫 골프를 치러 간 해외 여행이라서인지, 먹고싶은것은 먹고, 보고 싶은 곳은 본 좀 즐기는 여행겸 골프였다면 이번에 간 일본 골프 여행은 여행이라기 보단 전지훈련의 의미가 더 큰것 같다.

105번 게이트 제주항공 출발

 

이번 목적지는 일본의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쿠마모토지역. 구마모토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물론 동반자가 가봤던 곳이고 익숙한 곳이라서 이기도 하고 날씨도 한국 보다 따뜻하며, 골프장들도 싸고, 많다는 장점이 있어서이다. 

 그런데 가는 방법이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틀리게 구마모토로 직접가는게 아니라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 렌트카로 직접운전을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가서 숙박과 체류를 하기로 했다. 좌우가 바뀌는 운전대도 익숙치 않고 일본의 교통도 처음이라 한번 운전했던 동반자도 두려운것은 마찬가지이고, 처음 일본도로를 운전해서 간다는 생각만 해도 떨리는 나는 두려움 마저 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일단 도전. 

일단 렌트카를 찾고 바로 쿠마모토로 출발, ETC(한국의 하이패스)같은 것이 있어 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중간에 휴계소에 들려 맛있지 않은 카레를 먹었다. 처음 먹는 일본 음식치고는 좀 실망. 동반자가 짠 스케쥴이라 따랐지만 많이 실망한게 사실.

하늘에서 본 일본, 공항도로
쿠마모토 가는 길의 휴계소

 

일단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출발. 쿠마모토에 도착후 호텔투숙하게 된다. 그랜드프레사호텔은 비지니스 호텔보다 좋은 한 3성급 정도는 되어 보였다. 우리나라 모텔보다 좋고, 가격도 조식포함 10여만원정도.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시내 중심에 있다는게 너무나 큰 장점이었다

 

 

조식도 먹을만 했고, 객실도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전체적인 시설들이 좋았다. 알고보니 오픈한지 몇년 되지 않은 신축 건물 이었다.

짐을 대충 풀고 맥주 한잔하러 시내 구경을 나서다 이상한 조그마한 가게에 들어가 간단한 튀김과 맥주로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다.

 일본에서의 첫날은 비록 늦은시간 오후 4시쯤의 비행기를 타게되어 별 시간이 없었지만 맛없는 간단한 저녁, 괜찮은 숙소(그랜드프레사 쿠마모토), 새롭게 느끼는 일본의 도심  '워싱턴스트리트'와 그곳에서 마시는 나마비루(맥주), 지나가다 들러 실망스런 투다리보다 못한 싼 맥주집.(가게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곳) 으로 마감하고 내일 아침 일찍 골프를 위해 잠자리에 들게 된다.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이루어진 조식. 맛도 괜찮고 종류도 특별히 부족하지 않은 것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조식이었다. 

 

이것까지 포함한 가격이라면 오히려 우리나라에 비해 싼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동반자가 일정을 정할때 쿠마모토를 정한이유 중 하나가 후쿠오카보다 저렴한 가격에 있다고 했는데 골프장도 저렴하지만 호텔도 저렴한 듯하다. 

 

일본엔 두번째 아들들과 가족여행으로 약 5년전쯤 훗카이도를 2박3일 가고 오랜만에 간 일본 날씨도 구름한점 없는 날씨, 공기도 좋고 날을 정말 잘 잡았기에 앞으로 3박4일이 기대 되었다. 

 

골프채는 렌트카 트렁크에 보관하고, 호텔도 한곳이기에 골프여행도 즐거우리라 생각하며 둘쨋날 골프여행의 시작을 하게 된다.

첫 골프장은 '나가큐슈CC'

쿠마모토 시내에 위치한 호텔 '그랜드 프레사 호텔'에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골프장이다.  멀다면 먼 거리, 하지만 일본에서 운전이 새롭기에 절대 멀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거리이기 보단 모든게 새롭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거리 이다. 

골프장 후기는 두번째글로 이어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