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6

이번엔 친구들과 일본 쿠마모토여행(카호쿠골프장, 체리골프 아마쿠사코스, 사키쿠미즈CC) 이번엔 친한 선배, 후배들과 일본 골프여행을 갔다왔다. 벌써 갔다온지 한달이 지난것을 보면 정말 시간은 빠른 것 같다. 남자들끼리 해외 여행은 처음이고 일본에서 골프를 쳐본 적이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과 간것도 처음이라 처음부터 끝짜지 내가 혼가 기획하고 계획을 짜야 했다.  물론 골프 예약은  라쿠텐고라(https://gora.golf.rakuten.co.jp/) 에서 하였고, 비행기 예약과 호텔 예약은 여러 여행 사이트에서 준비 했다. 또 한가지 렌트카는 타비라이(https://en.tabirai.net/car/)라는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해봤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쿠마모토 공항 국제선에서 픽업을 해주기 때문. 일단 거의 모든 렌트카 업체들이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기때문에 그 이후에 가게.. 2025. 4. 10.
일본여행 네번째 (사세보,히라도 골프장, 아마야마골프장(텐잔CC) 일본 사세보에 온 후 3일쨰 되는날 사세보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사세보,히라도 골프장(https://maps.app.goo.gl/YWw6yZvJV9r5Xmj38)' 을 가게 되었다. 사세보에서 더 위쪽으로 올라가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것 같은 위치에 있는 골프장이다.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기대도 안하고 갔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다.  일단 사세보에서 한 40분정도면 도착하는 장점.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하다는 장점. 그런덕에 페어웨이와 그린의 관리가 잘됐다는 장점. 페어웨이의 구성도 적당히 재밋게 구성되어 있기에 너무 좋은 느낌의 기억이 있다. 그중 앞뒤에 사람이 없어 밀리는 것도 없고, 여유롭게 친다는게 한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일본에서도 날씨가 안좋은 날.. 2025. 3. 16.
일본 골프 여행 벌써 네 번째(사가, 사세보), 와카키 골프장, 하우스텐보스 골프장 작년 2024년 11월 18일부터 3박4일간의 일본 골프여행.이제는 골프여행하면 일본이 되어 버렸다. 이유는 질리도록 칠수 있고, 비용도 국내에 비해 훨 저렴 하다. 또 겨울을 앞둔 날씨에 일본의 날씨는 골프치기 딱 좋은 날씨. 등등 여러 이유로 한 3,4일정도 시간이 있고 골프를 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일본을 가게 된다.   이번 여행은 2023년 처음에 우리 부부에게 일본을 알려준 부부와 함께 가기로 했다. 2023년 계획은 그쪽 부부가. 이번에 내가 계획을 잡았다.  일단 이번 계획에서 장소를 사가, 사세보로 잡은 이유는 며칠전에 있었던 일본 지진에 대한 경보 때문이 가장 컷다. 대부분 일본의 지진을 보면 태평약 쪽의 큐슈 동쪽에서 많이 일어 난다는 것을 알아 되도록 큐슈 서쪽으로 가게 되었다. 또.. 2025. 3. 16.
춘천 더 플레이어스cc 와 포천 푸른솔포천cc 라운딩 후기 한 동안 글을 쓰지 못해 밀려 있던 숙제를 하는 것 처럼 이렇게 밀려서 글을 쓰게 되었다. 8월말에 친 것과 10월초에 친 경기.8월말 부부동반으로 간 더 플레이어스cc 살짝 비가 왔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 좋았던 기억, 그리고 역시 드라이버에서 망했던 기억, 전체적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은 나쁘지 않았던 기억만 있고, 자세한 내용등은 사진을 봐야만 기억에 나게된다. 사진을 보면서 난 기억들은 나름 경치도 좋고, 락카도 넓직하니 괜찮았던 것 같다.  시설도 나름 괜찮았고, 페어웨디등도 괜찮았다. 경치도 좋았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냥 사진만 올릴뿐  이렇게 춘천 더플레이어스cc는 가물한 기억에 사진만을 올리고 마쳐야 겠다.  그나마 최근 라운딩을 한 처음 가보는 포천 "푸른솔포천cc" 이름은 .. 2024. 10. 17.
용인 태광cc 야간 라운딩 리뷰 작년 까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골프 그린피 가격이 많이 내려간 편이다. 특히 이렇게 한여름에 3부 야간 라운딩은 많이 싸던데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태광cc'는 그린피가 만만치 않다.  내가 예약했으면 안했을 텐데, 친구가 예약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는 노릇. 일단 가서 보니 사방이 아파트. 시내 중심가에 골프장이 있었다. 아~~ 그래서 비쌌구나.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주차장과 클럽하우스는 평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기대치가 높았나 보다.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넓다고,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다.  스타트로 나갔을땐 확실히 소나무등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느낌은 받았다. 또 아파트가 보이는 가평에선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은 색다르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날씨가 .. 2024. 8. 23.
횡성 블랙밸리CC 두번째, 풀타임으론 첫번째 리뷰 작년 4월에 별의 별일들이 별쳐지며 갔던 횡성의 '블랙밸리CC'.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 가격이 싸길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작년에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블랙밸리CC로 결정 했다. 물론 거리가 있고, 작년에 가는길이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페어웨이가 꾀 넓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 결정 하게 되었다.   그전에 잠깐 전에 블랙밸리CC에 대한 간단한 기억을 이야기 하면, 가는중 교통사고로 차가 엄청 막혀 늦게 도착해 3홀부터 치기 시작했고, 중간에 비가 와서 전반만 쳤고, 거기에 날씨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그냥 첫느낌만 좋았던 느낌. 역시 가는길은 멀고도 험하다. 2차선 도로를 한참 가야 되는 길이 그리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러니 가격이 싸게 나올 수 밖에... 참 요즘은 확실히 작.. 2024. 8. 8.
반응형